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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수위 빙의글/김태형 수위 빙의글] 첫날밤 下

첫날밤 下
作 백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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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형에 손의 의하여 자신이 입고 있던 옷들이 다 벗겨져 나갔음. 마냥 하얗기만 하던 여주에 몸이 나체가 되었다 라는 수치감에 점차 붉게 물들어 가는 그에 몸이었음. 두 눈을 질끈 감고 얌전히 있던 여주가 갑작스럽게 저의 몸 밑에서 느껴지는 따듯하고 말캉한 느낌에 화들짝 놀라, 꼭 감고 있던 눈이 토끼 눈이 되어 태형을 바라 보았음. 지, 지금 뭐 해? 여주에 물음에 태형은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음. 보면 몰라? 우리 여주 몸 핥아주고 있잖아. 아니 그걸 누가 모르냐고! 얼굴이 곧 터질 듯이 달아오른 여주 그가 하지 말라고 몸을 버둥거리자, 표정을 굳히며 입을 여는 태형이었음.


"가만히 있어."

"아, 아니... 나 안 씻어서, 흐익, 더럽단 말야..."

"상관 없어. 충분히 깨끗하고,"


  맛이있어, 너. 어떻게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것인지. 결국 두 눈을 질끈 감고 태형이 저의 몸을 다 핥을 때까지 기달릴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한참 다리만 핥던 태형의 혀가 점점 하체에서 상체로 올라오더니 오무려져 있는 여주에 다리를 잡아 우악스럽게 벌려 보였음. 나 여기 핥아도 돼? 안 된다고 고개를 도릿치며 몸까지 버둥거렸지만, 태형은 여주에 답을 듣지도 않고 바로 혀를 세워 여주에 클리를 마구 핥기 시작하였음. 안 그래도 예민한 부분을 따듯하고 말캉한 혀로 자극을 해되니, 바로 사정할 것같은 묘한 기분이 발이 다 오무려졌음.


"아흐응, 아아...! 이상, 히익, 이상해, 앗흥!"

"츄읍... 하아, 으음, 벌써 갈 것 같아?"

"으응, 아! 그, 그만, 흐앙...!"


  ...기분 좋은가 보네. 여주 너 지금 엄청 빨리 사정했어. 결국 사정을 해버린 여주에 사정액이 태형에 얼굴에 다 튀었음. 다 튀어버린 사정 액을 혀로 다 핥아 먹은 태형 그에 표정은 매우 만족스러워 보였음. 흐음, 이제 다 푼 거 같으니까,


"박아줄까?"

"...으으, 응, 박아줘어..."

"응 뭐라고?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안 들리는데."

"아... 진짜, 박아, 박아달라고!"


  피식ㅡ. 그래, 박아줄게. 짖궂은 태형에 질문 덕분에 뾰료퉁해진 여주에 기분을 살살 풀어주며, 오무려진 그에 다리를 다시 벌려보이는 태형이었음. 다리를 벌려 여주에 밑에 자세를 잡은 태형이 자신의 성이 난 자신의 것을 살살 손으로 흔들어 보이더니 그대로 여주의 질 안에 자신의 것을 삽입해 보였음. 생각 보다 훨씬 큰 그에 것은 여주에 스팟을 바로 찾아 짓 눌렀고, 바로 찔려 버린 스팟 덕분에 몸을 파르르 떨며 하이톤 신음을 뱉어 내는 여주였음. 하윽, 아! 태형, 흐응...! 사실 조금씩 넣을 때 아파서 진짜 찢어지면 어쩌지 싶었지만, 넣자 마자 바로 찔려 버린 스팟 덕분에 여주에 내벽을 축축하게 젖어 들어갔음.


"역시, 읏, 우리 여주, 후으... 신음, 소리, 후으, 예쁘다."

"아으응...! 태형, 흐앗, 앙! 잠시, 히익, 우응!"

"하아, 흐... 진짜, 좋아, 아흐으, 윽...!"


  한 번에 찔려 버린 스팟 덕분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질려 신음만 주구장창 뱉어내는 여주였음. 한편 태형 역시 생각 되로 상당히 쪼여오는 여주에 내벽에 거의 미칠 지경이었음. 이성의 끈을 완전히 놓쳐 버린 것인지, 낮게 신음하며 태형에 허릿짓은 점점더 빨라졌음. 아까 처음 시작할 때 살살하라는 것은 잊은 것인지, 정말 발정난 개같이 움직이는 태형이었음.


"아흐읏...! 천천, 흐응, 히, 아응, 아! 태, 흐앗...!"

"하아, 후으... 미안, 윽, 여주야, 갈 것 같, 으읏."

"하윽! 벌써, 흐응, 가면 어떡, 아!"


  아직 말을 다 잇지도 못 하였는데, 저의 몸 안에서 따듯한 무엇가가 퍼지는 기분이 들자 결국 몸을 부르르 떨며 태형을 째려보는 여주였음. 먼저, 흐으... 가는 게 어, 디, 아흐, 아! 째려 보고 태형을 구박하는 것도 잠시 다시 허리를 움직이는 태형에 자신이 하려던 말이 신음에 먹혀 들어가는 여주였음.


"아흑, 아아! 그만, 히끅... 으응! 그만, 흐익, 해...!"

"후으, 윽, 나 먼저 갔으니, 까, 후으... 이번엔,"

"하응, 흐으, 앙! 잠시, 흐으, 으응...!"

"네가 갈 차례야. 기분, 흐으, 좋게 해줄, 게, 하아,"


  그렇게 여주와 태형의 밤은 끝이 없는 것처럼 빨갛게 불타올랐다.